침수피해 가전제품(삼성,엘지,위니아) 무상수리 전국 확대 운영

침수피해 가전제품(삼성, 엘지, 위니아) 무상수리 전국 확대 운영

지난 며칠 간의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자동차 분야, 금융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 나서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번 침수피해 입은 모든 이재민들이 가전제품 무상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침수피해 가전제품 무상수리는 8월 11일 서울 관악구에서 「가전 3社 합동수리팀」을 수해지역 현장에 설치하여 이재민 방문 시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하던 것을 가전 3社(삼성전자, 엘지전자, 위니아)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선 서비스 신청 후 수리팀이 호우 피해가구 방문 후 무상수리 지원하는 것으로 호우 피해주민이 합동수리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모든 이재민이 가전제품 무상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되는 것입니다.

※ 전화상담실(콜센터)

▶ 삼성전자 : 1588-3366

▶ LG전자 : 1544-7777

▶ 위니아에이드 : 1588-9588

대형가전의 경우는 접수 후 수리팀이 호우 피해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무상수리 지원하고, 소형가전(핸드폰, 드라이기, 다리미 등)의 경우는 인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가능하다고 하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