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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초간단 셀프요리

[초간단 미역국 끓이기]소고기 없어도 칼슘이 풍부한 초간단 미역국 끓이기

by 위드아이맘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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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미역국 끓이기]소고기 없어도 칼슘이 풍부한 초간단 미역국 끓이기

미역은 칼슘이 풍부하여 뼈건강에 좋으며 엽산과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우리나라 산모들이 출산 후 미역국을 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역국은 주재료인 미역 외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기기를 넣어 끓이는 소고기 미역국이 있습니다. 그 외에 홍합을 넣어 끓이는 홍합미역국, 들깨미역국, 전복미역국 등 다양한 부재료와 잘 어울리는 미역국인데요 오늘은 가장 기본인 미역이 주인공이 되어 미역만으로 미역국을 끓여보았습니다.

- 재료(2인분)-

미역(반공기),
간장 1.5숟가락,
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소금 0.5숟가락,
물4컵


첫 번째, 건미역 반공기를 30분에서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준다음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준비합니다.
두 번째, 불린 미역을 다음 냄비에 넣고 분량의 간장, 마늘, 참기름을 넣고 강불에서 볶아줍니다.

세 번째, 넣고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인 후 소금을 0.5숟가락 넣은 후 간을 보고 입맛에 따라 소금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예전 드라마 대사 중에 미역국은 약불로 3시간 이상 정성 들여 끓여야 한다는 대사가 있었듯이 미역국은 오래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어집니다. 마지막에 감칠맛을 위하여 저는 연두를 조금 넣었더니 소고기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영양과 맛이 훌륭한 미역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이 맛있어서 마지막에 파를 넣어주었는데 포스팅을 하다가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미역과 궁합이 좋지 않은 식재료가 파라고 합니다. 파에 있는 인과 유황성분이 미역의 칼슙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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